사진=게임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3D SRPG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애즈원게임즈 개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의 외형 변화와 능력치 강화 효과가 있는 '의상 시스템'을 최초 공개한다. '아렌델'과 '질리언' 등 주요 캐릭터들의 의상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영웅들의 의상도 공개할 예정이며 의상은 '교월의 축제' 이벤트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천둥 늑대의 발톱'과 '기사단의 긍지'도 추가하며, '요정의 부탁' 콘텐츠를 횟수 제한 시스템으로 변경한다.

한편 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이 출시 이후 20여개 국가의 앱 마켓에서 전체 게임 매출 상위 50위권에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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