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데이 이벤트도 실시

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스타워즈' 시리즈 40주년을 기념해 '40주년 기념 루크' 및 '40주년 기념 베이더' 특별 카드 2종을 추가했다. 기존의 '루크' 및 '베이더'와는 별개의 새로운 카드로, 여타 리더 카드와 다르게 고유 카드 없이 강력한 리더 스킬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상점 내 카드팩 구매 시 1팩 당 최대 1회의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획득한 와일드 카드를 보유한 적이 있거나 보유한 카드로 교환 가능하다.

앞서 넷마블은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기념일인 지난 5월4일부터 다양한 '스타워즈 데이(May the 4th)' 이벤트를 열어왔다. 넷마블은 4일 이후 최초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추가된 '40주년 기념 루크', '40주년 기념 베이더' 카드를 1장씩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스타워즈 40주년 기념 기간제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40주년 기념 루크' 또는 '40주년 기념 베이더' 최고급 전설 카드 선택권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출석 이벤트 마지막인 7일차에는 최고급 다이아몬드 카드팩을 증정물하며, 상점에서 크리스탈 3종 상품을 구입하면 25% 보너스를 지급하는 'May the 4th'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전투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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