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게임빌은 판타지 세계관의 3D RPG(역할수행게임)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 1차 CBT에 이어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마지막 테스트에는 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 중 해외 이용자의 비율은 86%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임빌 관계자는 "1차 테스트부터 입소문이 퍼지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모였다"라며 "각국의 유저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이동 전략성, 탄탄한 스토리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함께 선보이는 '워오브크라운'은 다음 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워오브크라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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