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게임빌은 자체 개발작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칭호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됐다. 칭호 시스템은 새로 공개된 '칭호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들을 더욱 강하고 개성 있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아바타 '제국 기사단'이 새로 등장하고 '슬래셔'와 '파이터' 클래스의 스킬과 스탯이 조정되는 등 개편이 진행됐다.

게임빌 관계자는 "제노니아S는 유명 IP(지식재산권)와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1년3개월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 중"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최근 캄보디아, 앵귈라, 아이슬랜드 등 지역의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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