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선보이는 ‘신화’ 등급은 펫의 최상위 등급으로 화려한 외형과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계펫 ‘메카르노’, ‘메카카키’의 4가지 속성별(땅, 물, 불, 바람) 펫들을 새롭게 공개했다. ‘신화’ 등급 펫은 펫 합성 등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펫 합성기(PFM-300)’는 펫과 영혼석을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보유한 펫의 활용도를 높여 더 좋은 펫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한 재료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펫의 등급과 속성이 달라지며, 결과물로 나온 2개의 펫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하기, 플레이 하기 등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펫 부적 뽑기권, 합성조각, 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모든 미션 달성 시에는 영웅 펫, 진화재료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메카르노’ 펫 제작에 필요한 재료인 합성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4대 기계 펫 출시 이벤트’, 5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신규 펫 ‘메카쿠쿠’를 받을 수 있는 ‘메카쿠쿠 합성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새롭게 도전하는‘스톤에이지’는 실시간 부족전, 신규 대륙, 환생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톤에이지’는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2016년 6월 국내 출시 후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3일만에 게임 누적다운로드 100만 돌파 등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기록을 세웠다.
글로벌시장에서도 지난해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한 후 7일만에 홍콩, 대만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넷마블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