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동전화 다회선과 케이블 사업자의 초고속 인터넷을 묶은 동등결합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르면 오는 3월 출시를 목표로 케이블 사업자들과 결합 할인율, 요금정산, 전산개발 등 동등결합 상품 개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가 케이블 동등결합 상품을 내놓으면 케이블 사업자의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LG유플러스의 이동전화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달 13일 이동통신사의 결합상품과 동등결합 상품 간 차별 금지를 골자로 한 '방송통신 동등결합 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함에 따라 이동통신사와 케이블 사업자의 초고속 인터넷 결합상품 출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의 김승환 상품기획팀장은 "동등결합 의무제공 사업자는 아니지만 정부의 케이블TV 상생방침에 동참하고 소비자 편익 제고 차원에서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7/01/12 10:35:14 수정시간 : 2017/01/12 10:35:14
AD
AD

오늘의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