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믹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웹툰 플랫폼 투믹스(대표 김성인)는 지난 달 출시한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어 iOS 전용 앱 또한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투믹스의 iOS 전용 앱은 투믹스의 웹툰 콘텐츠를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모바일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투믹스 iOS 전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의 정책에 따라 전체연령가 작품만 서비스되며 완전판은 원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투믹스 관계자는 "서비스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모바일 전용 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믹스는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인터베스트 등으로부터 총 1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작가들의 최소 원고료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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