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시즌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프리미엄 호텔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기능성 소재와 고급스러운 자수가 돋보이는 호텔 침구 3종과 따뜻한 색상에 실용성을 높인 차렵이불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침구는 카이스트 교원 창업기업 ‘소재창조’의 특허 소재로 소노인더스트리가 특별 제작한 고기능성 신소재인 ‘그래피놀 충전재’를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피놀 충전재는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복원력은 물론, 강력한 항균 및 알러지·진드기 케어, 소취, 원적외선 방사 등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한 신소재로 따뜻하면서 깨끗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비동물성 섬유로 100% 재활용이 가능해 더 윤리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다.

먼저 프리미엄 호텔식 침구인 ‘모던 라인’은 화이트 색상에 고급스러운 자수 패턴이 더해져 품격 있는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 가지 디자인(모던 엣지, 모던 스퀘어, 모던 크로스)으로 출시됐다. 모던한 라인부터 우아한 곡선 디자인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호텔 침구에 주로 쓰이는 100% 순면 60수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을 자랑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침구 라인업은 지속성 있고 재생 가능한 신소재로 만든 비동물성 제품으로 앞으로 우리 사회와 산업계가 추구해야 할 미래형 침구”라며 “이번 침구 런칭을 계기로 동물보호 저변 확대와 관심 증대를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브랜드 런칭 1주년 및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침구는 오는 31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침대 매트리스와 프레임, 필로우도 최대 50% 할인 및 백화점상품권 증정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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