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마켓 애플리케이션 메인화면. 이미지=대명아임레디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결합상품 다이렉트 가입 온라인몰 ‘버킷마켓’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3월7일까지 ‘혜택 맛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버킷마켓은 대명아임레디가 선보이는 첫 결합상품 다이렉트 가입 온라인 사이트다. 통신비, 생활포인트 등 혜택에 대명아임레디의 라이프 서비스를 더한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파악, 비교할 수 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본인인증만 하면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입 가능한 결합상품은 △통신비 △위메프 포인트 △페이즈앱(APP) 포인트 △가전 렌털 △소형가전(주방, 음향, 패션) △베이비뉴스 쇼핑몰 육아용품 포인트 등이다. 품목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지원 혜택을 최대 36개월 동안 나눠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이 준비돼 평소 생활비를 알뜰하게 쓰려는 고객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결합상품 지원과 함께 △웨딩, 여행, 유아교육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서비스(전환 서비스)’ △가입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회원 전용 온라인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 이용 등 혜택도 제공된다. 만기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가입 시 받았던 지원 혜택을 포함한 납입금 전액을 돌려 받을 수도 있다.

상품에 가입하려면 온라인에서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약관 동의와 본인 확인을 거친 뒤 미리 요청한 시간대에 해피콜로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다만 소형가전과 육아용품 등 할부지원형 상품은 온라인에서 가입 신청과 결제까지 마쳐야 한다.

대명아임레디는 버킷마켓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혜택 맛보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통신비, 쇼핑포인트, 생활포인트, 가전 렌털비, 육아용품 포인트 가운데 원하는 맛보기 지원 혜택을 골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으로 각 30명씩 총 150명에게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URL을 함께 남기면 당첨확률이 높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버킷마켓은 상조, 해외여행, 골프와 같은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개인이 원하는 결합상품을 골라 가입할 수 있어 나날이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플랫폼”이라며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손쉽게 알 수 있고 신청부터 가입, 이용까지 빠르고 간편해진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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