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씰리 No.140' 사진=씰리침대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2종 ‘씰리 No.140(Sealy No.140)’와 ‘샹떼(Chant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씰리 No.140’은 밀도와 경도를 강화시킨 씰리침대 특허 고밀도 폼 ‘슈퍼 소프트 폼’과 ‘컴포트 프로 마스터폼’ 등의 충전재를 적용해 안락함을 높이는 동시에 혁신적인 BPS 코일을 적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지지력을 극대화했다고 씰리침대는 설명했다.

BPS 코일은 코일 헤드의 중심이 코일 몸체 위로 맞춰지며 수직 축을 형성해 신체의 좌우 흔들림을 줄여 준다. 코일 중간의 앵글 변화로 하중이 가해지면 신체 지지력이 한층 향상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전국 씰리침대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샹떼(Chante)’는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합금으로 이중 열처리한 씰리의 대표 코일을 장착하는 한편 고밀도 폼이 적용돼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아이보리 컬러와 패턴으로 세련된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강한 탄력을 보유한 PE 소재를 사용해 옆 사람의 흔들림 전달을 최소화했다. 또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3분의 1 지점에 1cm의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치해 신체 하중을 든든하게 지지해 준다. 침대 가장자리를 통으로 감싸는 유니케이스 시스템으로 매트리스의 수명을 늘리고 수면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이번 140주년 신제품 출시에 때맞춰 최근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브랜드 캠페인 ‘Sincerely, Sealy’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침대와 맞닿는 순간을 사연으로 공모하는 ‘#SincerelySealy 챌린지’부터 TV CF 영상 공유 이벤트,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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