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살롱 사각그릴냄비. 사진=락앤락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락앤락은 설을 앞두고 팬과 냄비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살롱 사각그릴냄비’를 오는 6일 현대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살롱 사각그릴냄비’는 프리미엄 쿡웨어인 ‘살롱’ 시리즈 중 하나로 출시된 신제품이다. 오는 6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오전 9시20분 ‘살롱 드 오브제 더 팬 풀세트’ 방송을 통해 특별 구성으로 공개한다.

‘살롱 사각그릴냄비’는 통주물 방식으로 만든 쿡웨어 라인이다. 그릴팬과 전골냄비를 한 제품에 담은 투인원(2 in 1) 쿡웨어로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다.

바닥은 줄무늬가 돌출된 구조로 구이 요리 시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을 낼 수 있고, 옆면의 높이가6.5cm로 기름이나 내용물이 사방으로 튈 염려도 덜어준다. 사각 형태의 직경24cm 사이즈로 3~4인 가정에서도 넉넉하게 전골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펄이 가미된 블랙 컬러와 프랑스 전통의 프렌치 퀄팅 공법을 적용해 테이블웨어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바닥면은 최대6mm의 두툼한 두께로 조리 시 안정적이고 열보존율과 열전도율을 높여 음식의 풍부한 맛을 한층 살려준다.

또한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Hard Anodizing Treatment)을 더해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했으며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할 수 있다고 락앤락은 설명했다.

가스레인지부터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이경숙 상무는 “락앤락 살롱 시리즈는 현대홈쇼핑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쿡웨어 라인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조리 활용도가 높은 사각그릴냄비를 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홈쿡 트렌드로 쿡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난 살롱 시리즈가 또 한 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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