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행사 진행…최저 11만원부터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소노호텔&리조트는 다가오는 2020년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오는 15일까지 특별 ‘얼리버드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0월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약 3주간 비발디파크 겨울 상품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구매 직후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이며, 겨울 성수기 추첨 기간 및 구정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얼리버드 겨울 프로모션은 △객실을 기본 구성으로 △리프트권(단일권종) 혹은 △스노위랜드(종일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스키, 보드 장비 렌탈 비용을 1만원에 제공하는 혜택도 선보인다.

스키는 11월 20일, 나머지 슬로프와 스노위랜드는 12월 4일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스키 및 스노위랜드 개장 전에는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 혹은 앤트월드 중 원하는 시설을 원하는 시설을 대체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한다. 겨울 맞이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저 11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얼리버드 겨울 프로모션은 소노호텔&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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