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바디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 헬스케어(안마의자)부문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도입, 올해 29회를 맞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고객만족지수다. 국가 경제의 양적 성장을 평가하는 국내총생산(GDP) 등 생산성 지표와는 달리 질적 성장을 평가하는 지표로 110개 산업 3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각 산업별 1위를 발표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신설된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조사에서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마 성능, 건강 개선 효과 등을 묻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대표 헬스케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 수명 10년 연장’ 미션을 꾸준히 실천한 것이 자연스럽게 안마의자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오감 초격차’ 경영을 통해 독보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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