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지난 2월24일부터 4월21일까지 약 290억원을 투입해 자사주 201만4793주를 매입했다.
이후 161만4793주의 주식을 소각했다. 이는 보통주 발행주식의 약 1% 규모다.
나머지 40여만주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지급 등 임직원 보상용으로 보유하기로 했다.
투자자들은 변경 상장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19일부터 줄어든 총 주식 수(1억5986만4497주)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