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oduct 앱 캡쳐. 사진=동국제강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동국제강이 고객 편의를 위해 자사의 철강 브랜드에 따라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동국제강은 최근 ‘디프로덕트(D’prduct)’라는 앱을 한글과 영문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고객에게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디프로덕트는 동국제강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기준으로 제품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동국제강은 이번 앱에 E카달로그, 영상 등과 연동시켜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담당자들과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국제강 측은 “차별화된 철강 제품을 Luxteel(프리미엄, 바이오, 엘리베이터 등), supersmp, GIX, DKOIL, DK-LP Plate 등의 브랜드로 세분화하고 특화해 마케팅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라며 “앱은 동국제강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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