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사진=노루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노루그룹이 2일 주력 계열사인 노루페인트 대표이사로 조성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임명했다.

노루그룹은 이날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959년생인 조 신임 대표는 충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8년부터 노루페인트에 재직했다. 2013년 상무보로 승진한 뒤 2016년 상무를 거쳐 2017년부터 유통사업본부장 전무를 지냈다.

이 밖에 조용래 노루홀딩스 전무, 최명희 노루알앤씨 전무 등이 임명됐다.

<노루그룹 인사>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조성국 △상무 김인수 김봉제 조성수 △상무보 백승찬 김승태 이성곤 김성수

◇노루홀딩스 △전무 조용래

◇노루알앤씨 △전무 최명희

◇노루코일코딩 △상무 이명희 △상무보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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