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는 전날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이 진행한 ‘미러클(miracle)365x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캠페인에 참가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가수 션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일반인 450여명이 참가했다.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루게릭병 환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금이 환우와 가족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기부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반호텔&리조트는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덕산 ‘스플라스 리솜’, 제천 ‘리솜포레스트’, 제주 ‘퍼시픽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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