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협력업체 경영진 만나 원자재 수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
  • SK하이닉스 CEO 이석희 사장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SK하이닉스는 최고경영자(CEO)인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이 반도체 원자재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2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석희 대표는 며칠간 현지에 머무르면서 최근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소재 수출 규제와 관련해 협력업체의 경영진과 만나 원자재 수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에 대비한 대응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담당 사장도 지난 16일 일본 출장길에 올라 현지 상황을 살펴본 뒤 18일 귀국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발표 이후 즉각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음에 따라 대표이사가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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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7/21 18:28:44 수정시간 : 2019/07/21 1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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