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서울 지역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를 비롯해 경로식당 무료 배식, 저소득 가정 푸드뱅크 운영,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2009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봉사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9년 동안 160여개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기부금 후원 외에도 임직원이 연간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쓰오일 서울 지역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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