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은 지난 8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9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영국 타이어 기술 전문지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 상은 타이어 및 자동차 제조사, 대학 교수 등 31명의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한다.
클라우스 발투르챠트 심사위원장은 “친환경 정책과 제품에 대한 혁신, 마모된 타이어 성능에 대한 기술 등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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