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이 3차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2지구 A2블록에 공급하는 ‘일산자이 3차’가 지난 14일 시작해 16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해당 서류를 지참해 일산자이 3차 견본주택(일산동구 식사동 844번지)로 방문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일산자이 3차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무이자가 제공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공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일 후부터 6개월 뒤 전매도 가능하다.

일산자이 3차 분양 관계자는 “정당계약이 진행되기 전부터 사전계약 접수률이 높기 때문에 일산자이 2차처럼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명품 조경설계와 혁신 평면 공간 구성, 세대마다 주어지는 개별창고까지 입주자 삶의 질을 높이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에 힘썼고 향후 위시티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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