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동부건설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허상희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이중길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후임에게 물려주게 됐다.

허 신임 대표이사는 2016년 10월부터 동부건설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