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견본주택 입장 대기 줄이 200m 이상 이어졌고, 견본주택 일대는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게 한신공영 측의 설명이다.
손재선 분양소장은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는 분양단계에서 전자계약시스템을 최초 도입하는 민간아파트로, 정부청사 등 행정기관이 다수 위치한 1-5생활권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며 “지상 1~2층 상업시설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I는 전용면적 84~154㎡ 총 596가구 아파트와 지상 1~2층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에 이어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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