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오일뱅크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오는 29일부터 11월30일까지 주유소 이용 고객 40만명을 대상으로 800g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행운가득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행사 기간에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충전소는 3만원)을 주유한 보너스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00g 햅쌀을 증정한다.

결제 영수증에 당첨 여부가 바로 인쇄되며, 햅쌀을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이번에 제공하는 쌀 전량을 현대오일뱅크 공장이 위치한 서산 지역의 햅쌀로 준비했다.

용기 뚜껑 안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골드바, 주유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도 담겨 있다.

당첨자는 고객센터를 통해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 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주유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고객에게 증정되는 햅쌀은 약 320톤으로, 약 130만명이 동시에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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