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액화천연가스)선 1척을 약 2118억원에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10월12일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1척(49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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