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CJENM과 어린이 뮤지컬 관람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13일 대구 엑스코(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어린이 뮤지컬 ‘신비아파트 EPISODE 2-고스트볼X의 탄생’ 공연에 대구 위탁아동 가족 20명을 초청했다. 해당 뮤지컬은 CJENM이 기획·제작했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신비아파트는 4~13세 아동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뮤지컬 공연으로도 만들어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화려한 영상 효과와 액션 퍼포먼스로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의 오감을 사로잡아,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 뮤지컬”이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7월 국제 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맺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위탁아동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