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상위 0.1% 수요 맞춘 커스터마이징 주방공간 인테리어 선봬
아크로, 가장 살고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1위 오르기도
현재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는 창의적인 성과를 중요시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희소성과 차별성을 중시하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은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등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크로 아파트에는 전 세계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한 캔버스 디자인이 도입된다. 거주자의 취향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와 인테리어도 설치된다.
그동안 유니크한 주방 디자인을 선보였던 곳은 국내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키친리노’였다.
흔히, 하이엔드 주방하면 수입 브랜드를 연상시키기 마련인데, 수입 주방 가구는 완제품 형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설치 및 하자 A/S 등의 문제에 있어 자유롭지 않다. 또한 국내 거주자들이 원하는 형태를 반영한 맞춤 설계도 한계가 있다.
이에 대림산업은 ‘키친리노’와 함께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을 주방에 도입했다.
‘키친리노’와 협업한 주방과 다이닝룸 디자인은 현재 신사동 주택전시관에 마련된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스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가치의 창출은 거주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세심한 고민에서 출발한다”며 “주방은 단순한 기능적인 공간을 넘어 소통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으로써, 차별화되고 희소가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최상위층의 주거 품격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앞서 다방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전국 20~50대 연령층 7161명을 대상으로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