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투시도
부동산 시장이 냉기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2.20 부동산 규제로수요자들의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했다는 분석이다.

낮아진 매수 심리는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첫확진 환자가 발발한 지난 1월 20일을 기준으로 최근 4개월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하락세를 보이며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월에는 0.33%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2·3월에는 0.05%로 주춤세를 보였고 4월에는 -0.17%로 하락했다. 반면, 인천 지역은 되려 상승세를 보였다. 1월 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31%이었으며, 현재 4월에도 1.45%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냉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인 이유는 탄탄한 개발호재가 뒷받침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인천 지역에는 GTX, 지하철 7호선 연장, 스타필드 청라 등의 굵직한 개발 호재가 즐비해 있다.

여기에 인천 오피스텔의 경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이점까지 더해지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 C17-2-2블록에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인 역세권이며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이 예정대로 2023년 개통된다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북청라IC, 북인천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쉽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이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 및 연수인구 최대 1만8,000여명의 글로벌 금융타운으로 조성되는 하나금융타운이 가깝고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과전문대학 등으로 구성 예정인 청라의료복합타운도 도보권 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이목을 끌고 있는 이유는 대규모 개발지와 인접해있다는 점이다. 총 16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스타필드 청라와 맞닿아 있으며 서울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도 주변에 위치해 향후 편리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2-22에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