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관계자(오른쪽)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셔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한화큐셀의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선정과 관련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큐셀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한화큐셀이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전날(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셔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제고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의 제품을 제공하고,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기술 혁신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각국의 상황 변화와 고객 특성을 분석한 시장 전략을 통해 주요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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