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사장,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한 월성2호기 찾아 격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에서 아홉 번째)이 17일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한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를 찾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2호기가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7일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한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월성 2호기는 2009년 9월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280일간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해 안전성·운영 기술 능력을 입증하고, 계획 예방 정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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