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골드클래스 투시도. 사진=보광종합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보광종합건설은 7일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대구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88가구 규모 중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A 364가구 △84㎡ B 112가구 △112㎡ 112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와 도시철도 3호선 등이 인근에 있으며, 대백프라자·홈플러스·대구 한의대병원·수성구 보건소 등 근린생활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수성초·동성초·황금초·황금중·대구과학고가 있으며, 신천수변공원·수성못 유원지·앞산근린공원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아울러 각 가구 내에 들어가는 마감재를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부 가구에는 4베이, 4룸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156-18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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