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광고 이미지. 사진=SK매직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SK매직은 감성적이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한 별도의 디지털 전용 광고를 제작해 온에어(On-Air)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전용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상황을 연출해 ‘신혼편’, ‘육아편’, ‘남편편’ 총 3편을 제작,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송출했다. 오는 19일엔 ‘예비사위편’을 추가로 제작해 내보낼 예정이다.

SK매직 측은 “이번 광고는 기존 TV광고 브랜드 캠페인의 주요 문구인 ‘믿음직’, ‘바람직’, ‘놀람직’과 톤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신혼부부의 생리현상을 ‘걸림직’,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손목이 ‘나감직’, 남편이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하는 모습을 본 아내가 ‘때림직’, 예비 사위가 처가집에 방문해 화장실에서 ‘뿌지직’ 등 ‘00직’의 프레임을 유지해 각인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SK매직은 광고 스틸컷을 보고 어떤 제품을 홍보하는지 댓글로 맞추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과 음료권 등 상품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신뢰감과 함께 친숙함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 속에서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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