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이달 말 경찰 수사 마무리될 듯
  • 광화문 소재 KT 본사. 사진=위키디피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피의자로 경찰에 소환된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황 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17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경찰은 KT 임원들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현금화해 정치자금을 기부한 정황을 포착, 압수수색에 이어 관련자 소환조사를 펼쳐왔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는 금지 규정이 명문화 돼있다.

경찰은 이달 말 이번 수사에 대한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이와관련, "수사에 성실히 임하는 한편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하는 등 원론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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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4/16 11:28:01 수정시간 : 2018/04/16 1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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