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신영건설 대표이사. 사진=신영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신영건설은 15일 김성환 신영 부사장을 신영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후 스위스그랜드호텔세일즈&마케팅총괄팀장을 거쳐 2004년 신영에셋의 레저사업부에 합류했다.

그는 이후 2010년 신영 경영재정본부본부장에 임명됐으며 2014년부터 신영 부사장을 맡아왔다. 2017년부터는 신영에셋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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