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삼성경제연구소는 11일 차문중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차 신임 사장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소장 및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장, 경제부총리 선임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삼성전자 상근고문을 거쳐 2015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부사장 이하 2018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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