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브릭스톤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20일 영국풍 상업시설 '광교 브릭스톤'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광교신도시 상현역세권 광교 브릭스톤 홍보관(상현역 4번 출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 상가 투자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단순한 사업설명회가 아닌 최근 상가시장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월세 상품으로 적합한 틈새 상품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2017 상가시장 긴급진단 및 신 투자전략’을 주제로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의 특별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강남 30분대 신분당선 상현역 역세권 최초로 들어서는 영국풍 대형 상업시설 광교 브릭스톤 전격 공개 및 투자성 상세 분석 시간도 마련된다.

이 상가는 신분당선 상현역과 약 200m 거리로 영국풍 스타일 ‘다이닝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특화 설계된다.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고정수요만 2500여명, 인접 배후수요는 약 1만2000세대에 달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설명회 참가 신청은 이번 설명회 후원사인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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