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청량리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대보건설 채용설명회에서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의 자질과 역량’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대보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보건설은 13일 서울 청량리 복합문화공간 상생장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이색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의 자질과 역량’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정광식 대표 외에 인사팀 관계자, 선배 사원, 취업 준비생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설명회는 △ 대표이사 강연 △ 선배 사원이 직접 제작한 업무 관련 동영상 상영 △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의 △ 토크쇼 △ 퀴즈 △ 선배와의 대화 △ 케이터링 석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회사의 근무 환경, 직무별 특성 등에 대한 설명과 채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보건설과 잡인사이더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한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대보그룹 계열사들은 현재 대졸 공채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며, 오는 17일까지 채용대행 사이트인 사람인을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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