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올해 150만대 이상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량이 75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37%(54만대)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폐가전 150만대가 자원으로 재활용될 경우 △유가물 판매 수익 996억원 △매립소각 대체비용 76억원 △자원수입 대체 604억원 등 총 1천676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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