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위드컬처 대표.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위드컬처는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가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13일간 17개 시·도 총 2019km 구간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이경선 대표는 개막식 스페셜 세러머리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성화봉송 자리에 섰다.

위드컬처는 국내 1세대 문화마케팅 전문가인 이경선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문화를 통해 기업과 제품에 스토리를 부여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는 전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15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평창 홍보를 위해 평창 맛 프로젝트, 행정자치부와 함께 착한 가격 업소 홍보를 통한 문화 ’맛케팅’을 시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도 올림픽 홍보와 자문위원으로 봉사한 노고를 인정받아 성화봉송 주자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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