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정기 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기현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사무차장 등을 거쳐, 2015년 9월부터 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측은 “이번 인사는 현행 사무국장의 사무총괄 업무를 확대해 협회장을 보좌하고 대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인터넷신문의 산업적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과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포함해 인터넷신문의 위상과 공적 역할에 부합하는 대외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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