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무총장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사무차장 등을 거쳐, 2015년 9월부터 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측은 “이번 인사는 현행 사무국장의 사무총괄 업무를 확대해 협회장을 보좌하고 대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인터넷신문의 산업적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과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포함해 인터넷신문의 위상과 공적 역할에 부합하는 대외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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