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CJ E&M은 1인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가 KT와 함께 제작한 웹드라마 '너랑 하고 싶어'와 '방과 후 연애' 등 2편을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CJ E&M에 따르면 '너랑 하고 싶어'는 오랜 친구 사이인 동갑내기 주인공 재훈(김건회)과 지수(장유빈)의 연애를 다루는 내용으로 오는 17일 오후 6시 올레tv 모바일에서 첫 공개된 후 8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된다.

'방과 후 연애'는 방명록(김성현)군과 후세인(박소은)양의 첫사랑을 그린 내용으로 지난 14일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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