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데일리한국 최원류 기자]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예술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포천시 아트밸리에서 열린다. 포천아트밸리는 경기 유망 관광지 10선에 선정된 곳이다.

이번 축제는 45m 석벽에서 미디어파사드를 배경으로 한 공중퍼포먼스와 지름6m의 공을 공중으로 띄우고 그 위에서 곡예 퍼포먼스를 펼치는 에드벌룬쇼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밖에 버스킹 형식의 스트리트 서커스를 비롯해 관객 참여형 놀이와 폐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도 마련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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