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장윤정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진혁과 변현민을 집으로 초대한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현민은 "내 치아가 엄청 안 좋았는데 찬원이 형이 병원을 추천해줬다. 병원에서 진료 상담 받고 형한테 전화했더니 통화 중이었다. 다시 전화가 걸려왔는데 '형이 결제했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그게 이유가 있다. '미스터트롯'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그랬지만 정산된 돈은 없었다. 수입이 없었다. 그때 내 치아 치료비를 대신 내준 분이 장윤정 누나였다. 돈이 많이 들었는데 장윤정 누나가 다 해주셨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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