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상점에서 직접 만든 장신구를 선보인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홍보대사 송가인이어라. 올해 한복상점에 참여하게 됐다"며 "저는 제가 만든 한복장신구를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많이 많이 오셔서 한복상점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한복상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D2홀에서 개최된다.  

사진=2022 한복상점 인스타그램 
사진=2022 한복상점 인스타그램 

국악인 출신인 송가인은 한복 대중화를 위해 25일 한복상점을 찾아 직접 만든 한복 장신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SNS를 통해 직접 만든 비녀, 뒤꽂이 등 장신구를 공개해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7일 청주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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