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이찬원이 출장 톡파원으로 태국 여행에 나선다.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찬원이 MC 군단 가운데 처음으로 출장 톡파원으로 나선다.

태국 톡파원과 이찬원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만으로 스튜디오는 녹화 초반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두 사람이 설렘을 안고 도착한 첫 번째 여행지는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 ‘왓포’. 두 사람은 이곳에서 무려 길이 46m, 높이 15m에 이르는 거대한 와불을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톡파원은 소원을 이뤄준다는 종을 찾아 소원을 빌었고, 이찬원은 빌었던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건강도 재물도 아닌 이찬원의 소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미쉐린 맛집을 방문한 두 사람은 다양한 먹방을 선보인다. 계속해서 두 사람은 태국에서 가장 핫 한 쇼핑몰 ‘아이콘 시암’도 소개한다. 500개가 넘는 매장 외에도 방콕의 대표 관광지인 수상시장을 재현, 배를 띄워 놓고 음식을 판매하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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