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8월 첫 주말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50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이날 하루 동해안 6개 시, 군의 83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9만8792명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만2163명에 비해 97.8％ 증가한 수치다.
지난 8일 강원지역 해수욕장의 누적 피서객은 460만55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6만1700명에 비해 25.8％ 증가했다.
강영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