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이 몽골에 있는 33살 연하의 전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유퉁 부녀의 한국 일상이 담겼다.

이날 유퉁은 33살 연하의 전처에 대해 "사랑하는 아내였다. 그러나 지금은 사랑하는 몽골의 큰딸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결합을 꿈꿔왔지만 뒤늦게 재혼, 출산 소식을 알게 됐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행복해진다. 내가 미미 엄마랑 싸우고 화내면 그걸 지켜보는 미미는 가슴이 찢어질 것"이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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