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어비전 인스타그램
사진=모어비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7일 소속사 모어비전 SNS를 통해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보랏빛 밤하늘 아래 일렁이는 물결과 이를 바라보는 두 남녀의 뒷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모어비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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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영상 말미에는 프로듀서 차차 말론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나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재범은 지난 3월 발매한 '가나다라' 이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신곡 '니드 투 노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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