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재, 러비 인스타그램 
사진=영재, 러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 측이 러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27일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은 이날 불거진 영재와 러비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고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영재가 4살 연상의 가수 러비와 1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달 열린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에 러비를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재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슈가'를 발매했다. 

2013년 '돌려줘'로 데뷔한 러비는 지난해 12월 영재가 피처링으로 함께한 타이틀곡 '우린 서둘러'가 실린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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