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예금과 같은 자산은 물가가 오를 때 물가 상승을 반영하는가에 따라 실물자산과 현금성 자산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현금성 자산이란 액면 가치가 정해져 있고 확정 이자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물가에 관계없이 액면가치가 유지되므로 물가가 오르면 그에 반비례하여 구매력이 낮아지는 특성이 있는 자산으로 현금, 예금, 보험, 채권, 연금이 대체로 이 범주에 속한다. 반면, 실물 자산은 그 가격이 액면으로 확정되어 있지 않고 거래에 따라 결정되며 물가가 상승하면 가격이 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부동산, 귀금속, 실물 상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현금성 자산은 액면이 고정되어 겉보기로 안전한 것 같지만, 시간이 갈수록 화폐가치가 하락하므로 오래 보유할수록, 물가 상승이 급할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구매력 손실이 발생한다. 실물 자산은 가격이 늘 변하기 때문에 위험한 것 같지만 물가 가 상승할 때 가격이 함께 오르므로 장기 보유시 구매력 손실이 나타나지 않아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주식은 두 자산 유형 중 어떤 유형일까? 주식은 기업의 지분을 나타내는 증권이므로 기업이 현금성 자산인가 실물 자산인가에 따른다. 기업은 현금성 자산도 보유하지만, 부동산과 설비, 인건비, 생산하는 상품이 모두 물가와 연동 되므로 현금성 자산보다 실물자산의 성격이 강하다.

미국 대형주 주가지수를 기준 210년간 가치 상승을 계산한 결과를 보면, 주가지수는 물가상승을 제외하고도 연 6%의 복리 상승을 기록한다고 한다. 따라서 주식은 물가상승률을 초월하는 초월형 실물 자산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 보유를 기준할 때 물가상승에 미치지 못하는 현금성 자산보다 주식이 월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2013년말 경제주체 부문별 금융자산 현황에 따르면 가계와 비영리 법인의 2641조원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과 채권은 펀드와 직접 투자를 합쳐 30% 미만이라 한다. 주식이 위험해 보이지만 역사적으로 연평균 6%로 물가를 초월해 상승하는 초월형 자산이라는 점에서 주식 자산 비중을 늘리는 것이 현명하다. (애널리스트 '쥬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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